지난달 27일부터 판매된 ‘한국투자도쿄기오이쵸오피스부동산투자신탁(파생형)’은 도쿄 중심지인 지요다구 소재 13층 규모의 오피스빌딩 ‘기오이쵸PREX’를 자산으로 하는 부동산펀드다. 임대소득과 부동산 매각을 통해 발생하는 매각차익을 투자자에게 배분하는 구조로 연 2회 배당을 한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 부사장은 "향후 꾸준한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는 여러 국가의 공모 부동산펀드를 발굴해 일반투자자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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