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 등으로 휴가를 집에서 보내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고객들은 구형 TV는 새로 구입한 LG 올레드 TV 배송 당일 설치 기사에게 반납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LG베스트샵, 백화점, 하이마트, 전자랜드,이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LG전자 공식 온라인 판매점에서 진행한다.
LG전자는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이벤트도 펼친다. 자사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LG전자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톤프리(모델명: HBS-TFN6)’를 증정한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당담(상무)은 “이번 TV 보상판매 행사는 이례적으로 LG 올레드 TV 전체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라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올레드 TV로 업그레이드해 차원이 다른 화질을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