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선물시장인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 인도분은 금은 온스당 1.7%(34.70달러) 급등한 20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대표적인 안전 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 경제 타격을 완화하기 위한 추가 경기부양책도 급값 상승를 부채질 하고 있다.
국제 유가도 상승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68%(0.69달러) 오른 41.70달러에 마감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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