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부산해경, 영도대교 앞 해상에 빠진 20대 구조... 생명에 지장 없어

공유
0

부산해경, 영도대교 앞 해상에 빠진 20대 구조... 생명에 지장 없어

영도대교 앞 해상에 빠진 20대가 구조됐다.

5일 오전 2시 8분께 부산 중구 영도대교 앞 해상에 사람이 빠진 것을 순찰 중이던 경찰이 발견해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남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보내 구명환을 붙잡고 표류 중이던 20대 A씨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였다고 해경은 전했다.

해경은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