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량 순으로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후오비 순서로 나타났다.
빗썸은 올해 4만3546건으로 지난해 6만2306건에 비해서는 1만8760건 30.1% 줄어 다른 3개 거래소보다는 선방했다.
코인원에 대한 정보량은 지난해 7만5754건이었으나 올해는 7923건으로 89.5%나 급감,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후오비는 올해 6038건으로 지난해 8941건에 비해 32.4% 줄어든 가운데 가장 낮은 정보량을 기록했다.
지난해에 비교했을 때 업비트 작년 점유율은 36.5%였지만 올해에는 46.0%로 9.5%포인트 확대됐다. 빗썸은 지난해 점유율 26.9%에서 올해 40.8%로 13.9%포인트 상승했다. 코인원은 32.7%에서 7.4%로 25.3%포인트 하락했다. 후오비는 지난해 3.8%에서 올해 5.6%로 1.8%포인트 상승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