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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미국의 코로나 확산 불확실성 증가...주요국 증시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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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미국의 코로나 확산 불확실성 증가...주요국 증시 혼조세

5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본 니케이 225지수는 오전장에서 0.80%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자료=NAVER이미지 확대보기
5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본 니케이 225지수는 오전장에서 0.80%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자료=NAVER
CNBC는 5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가가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가운데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니케이 225지수는 오전장에서 0.8%하락했고, 호주에서는 S&P2ASX200도 소폭 하락했다.
한국의 코스피 지수는 0.47%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미국 본토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 극복을 위한 협상 여부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국립 호주 은행의 스트릭랜드 이사는 ”계속되는 협상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는 협상들은 많은 것들을 이끌어 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경제 데이터 측면에서 보면 7월에 중국의 서비스 부문에 대한 민간 조사가 예상되고 있는데 구매 관리자 지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다우존스 산업 지수는 전날보다 164.07 포인트(0.6%)상승한 2만6828.47에 거래를 마쳤으며 S&P500지수는 0.36%상승한 3306.51에 거래를 마쳤다.

미 달러화 지수는 앞서 보였던 93.6보다 하락한 후 93.212에 달했다.
국제 기준이 되는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0.36%하락한 배럴당 44.27달러로 아시아 거래 시간 아침에 하락했다.

미국의 원유 선물 가격은 0.48%하락하여 배럴당 41.50달러에 거래되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