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매체 '필스타 글로벌'은 4일(이하 현지시간) 멜로 퀸으로 사랑받는 한국 배우 손예진이 스마트 시그니처 새 모델로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발표는 PLDT의 무선 자회사가 손예진을 업고 필리핀 팬들과 더 가깝게 하기 위해 스마트에 대한 강렬한 인상을 준 '단순하고 스마트한 아코' 캠페인을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나온 것이다.
한류에 열광하는 필리핀 사람들에게 손예진의 호소는 뿌리칠 수 없는 것이다. 스마트 소비자 무선 비즈니스의 제인 바사스 수석 부사장은 "최근 K드라마에 흠뻑 빠져있고 K-Pop 히트곡을 스트리밍하며 온라인에서 K아이돌 업데이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 네트워크를 신뢰하는 고객들의 한류열정을 서포트하는 방법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이어 "게다가 손예진이 후불 경험을 단순화해 고객이 경력이나 열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스마트 시그니처 브랜드를 구현했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에서 '멜로 퀸' 타이틀을 얻은 손예진은 '사랑의 불시착' 등 연이은 드라마 히트 작과 영화로 필리핀 사람들이 빨리 보고 싶어하는 배우다.
손예진은 "배우로서 내 기술을 통해 다른 사람의 삶을 즐겁게 해주고 어루만질 수 있는 플랫폼을 갖게 돼 늘 감사하다. 나는 스마트가 필리핀 팬들에게 특별히 다가가 그들이 선택한 어떤 경로로든 마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 곧 여러분 모두를 만나고 싶다"고 인사했다.
스마트 시그니처는 다양한 가격대로 매월 5GB에서 최대 60GB까지 제공해 고객들은 최신 K-드라마를 쉽게 전화로 쉽게 스트리밍할 수 있다. 그밖에 온라인 상에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연결하거나 일, 놀이, 오락 등을 할 때, 사후 지불 가입자들을 걱정 없이 유지할 수 있다.
스마트 시그니처는 스마트 LTE에 의해 구동되며, 스마트 LTE는 제3자 분석 회사에서 필리핀에서 가장 빠른 모바일 데이터 네트워크로 인정받았다.
인터넷 테스트 및 분석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오클라는 2019년 1분기-Q4 기간 동안 필리핀의 스피드테스트 어워드 수상자로 스마트를 선정했다. Smart는 이 상을 수사하기 위해 다운로드 용 평균 속도 19.62 Mbps와 업로드 용 9.45 Mbps의 스피드 스코어TM 17.40을 달성했다.
한편 독립 모바일 분석 회사인 오픈시그널은 필리핀 모바일 네트워크 경험 보고서에서 스마트가 영상체험, 업로드 및 다운로드 속도체험, 음성앱체험, 게임체험, 4G 가용성 측면에서 경쟁을 앞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