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5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초대형 폭발 참사로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한 데 대한애도의 뜻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사랑하는 이들을 잃고 큰 충격에 빠져있을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또 "대통령님의 지도력에 따라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고 레바논 국민이 충격과 슬픔에서 벗어나 평온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