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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초반 혼조세에서 상승세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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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초반 혼조세에서 상승세로 전환

6일 일본 니케이 225지수는 하락 출발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자료=네이버이미지 확대보기
6일 일본 니케이 225지수는 하락 출발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자료=네이버
투자자들이 미국과 중국 사이의 긴장감을 주시하는 가운데 6일 아시아 태평양 증시는 개장 초 혼조세에서 상승세로 전환됐다.

일본 니케이 225지수는 하락 출발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국의 코스피 지수는 0.96%상승했다.
전체적으로 MSCI아시아 지수는 0.2% 올랐다.

CNBC는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틱톡, 위챗 등 신뢰할 수 없는 중국 앱을 미국 앱 스토어에서 금지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6일 보도했다.

이러한 부분은 최근 몇주간 미국과 중국 사이의 긴장이 고조된 후에 일어났다.

한편, 백악관은 민주당과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 독자적인 행동을 취하겠다고 위협하면서, 미국 내에서 코로나19의 구제 협상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일본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는 이날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