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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생중계 티켓 7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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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생중계 티켓 7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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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지스타 제공
트로트가수 김호중의 첫 팬미팅 현장이 CGV극장과 올레TV 등에서 생중계된다.

6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가 CGV 극장과 KT 올레 tv, 시즌(Seezn)을 통해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팬미팅 생중계는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호중 팬미팅 중에서 16일 오후 8시 공연이 전국 20여개 CGV 극장과 KT 올레 tv, Seezn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김호중 팬미팅 생중계 티켓은 7일 오후 3시부터 국내 CGV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 KT 올레 tv, Seezn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해외에서는 kavecon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김호중 팬미팅은 KBS아레나에서 오는 14일(금요일)과 15일, 16일 3일간 총 6회 공연이 진행된다.

'트바로티'로 불리는 김호중의 노래와 토크로 채워질 이번 팬미팅은 트로트가수 진성 등 화려한 게스트가 함께 한다.

게스트로는 진성을 비롯해 조항조, 소속사 동료 한혜진, 정미애, 김소유, 안성훈, 영기가 자리를 빛낸다. 또한 방송인 홍록기, 김원효, 김승현, 소연 등이 게스트와 MC로 나서서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