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수색작업 오전 7시 재개한다."
충북소방본부는 6일 오후 7시께 실종자 수색 작업을 중지하고 7일 오전 7시께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4명이 실종된 충주에는 인력 371명과 장비 43대, 3명이 실종됐던 단양에는 인력 97명과 장비 23대가 각각 투입됐다.
1명이 실종된 음성에도 인력 90명과 장비 13대를 동원해 수색을 이어나갔다.
괴산군 청천면 거봉교 달천에서 카누를 타다가 실종된 50대는 수해가 아닌 수난사고로 분류됐다. 이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에는 인력 63명과 장비 12대가 동원됐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