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방부에 따르면 오전 10시 포천 지역 육군 8사단 소속 병사 3명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군 내 남은 코로나19 환자는 3명이다. 진로 상담사로 인해 감염된 경기 양주 지역 8사단 병사 1명과 성남시 777사령부 예하부대 간부 1명, 과천 군사안보지원사령부 간부 1명이 현재 격리 상태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군 내 격리 인원은 1001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33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868명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