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아산 코로나19 확진자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범위 확대에도 불투명 불안 고조

공유
0

아산 코로나19 확진자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범위 확대에도 불투명 불안 고조



아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불투명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보건당국이 확진자의 역학조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지만, 감염경로에서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아 긴장하고 있다.

7일 천안시와 아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열감기와 기침 증상을 보인 60대 남성 A씨가 5일 천안에서 114번째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과 아산에서 6월25일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9명(천안 2, 아산 7)이 모두 해외 입국자다.

A씨는 해외 입국과는 상관없는 지역 감염자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