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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기묘한 이야기’ 천재 여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 1살 연상 럭비 선수와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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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기묘한 이야기’ 천재 여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 1살 연상 럭비 선수와 결별

한 살 연상 영국 럭비 선수와의 열애가 파국에 이른 것으로 알려진 천재 여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이미지 확대보기
한 살 연상 영국 럭비 선수와의 열애가 파국에 이른 것으로 알려진 천재 여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여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16)과 럭비 선수 조셉 로빈슨(17)의 연애가 파국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의 대중지 ‘더 선’이 보도했다.

올해 1월에 밀리와의 교제가 보도된 조셉은 전 럭비 잉글랜드 대표 ‘레전드’ 제이슨 로빈슨을 아버지로 둔 젊은 럭비 선수로 자신의 SNS에 밀리를 뒤에서 껴안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교제를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었다.

‘더 선’의 소식통에 따르면 두 사람의 바쁜 일정이 파국의 원인이라고 전했다. 영화와 드라마 촬영 때문에 밀리는 미국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반면, 조셉은 영국 럭비 리그 팀에서 활동하다 보니 엇갈린 것 같다.

밀리는 현재 ‘기묘한 이야기’ 시즌4 촬영이 대기 중이며 그 외에도 명탐정 셜록 홈즈의 여동생을 연기한 넷플릭스 영화 ‘에놀라 홈즈’(9월 전달)나 고질라와 킹콩이 격돌하는 ‘고질라 VS 콩’(2021년 5월 21일 전미 공개)도 앞두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