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 집계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미국의 코로나19 환자는 500만 명 이상으로 66명 중 1명이 감염됐고, 16만 명 이상이 사망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은 앞서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연말까지 효과가 있고 안전한 백신이 적어도 한 개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트럼프는 미국이 11월 3일 대선까지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가능성이 있다며 보다 낙관적인 견해를 제시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