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아시아증시] 미, 중 긴장 지속에도 증시는 동반 상승

공유
0

[아시아증시] 미, 중 긴장 지속에도 증시는 동반 상승

11일 아시아 태평양 시장은 중국과 미국의 긴장에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니케이 225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자료=NH투자증권 HTS이미지 확대보기
11일 아시아 태평양 시장은 중국과 미국의 긴장에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니케이 225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자료=NH투자증권 HTS
11일 아시아 태평양 시장은 중국과 미국의 긴장에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니케이 225지수는 0.89%상승했으며 도쿄 증시는 15일(현지 시간)장중 한때 상승세를 이어 갔다.
한국의 코스피는 0.93%상승한 반면 호주의 ASX200은 소폭 상승한 6,114.60 포인트를 기록했다.

CNBC는 11일 싱가포르의 GDP는 전 분기에 비해 2020년 2분기에 42.9%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4월 초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경제의 많은 부분이 폐쇄되면서 동남 아시아도 침체에 빠졌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마르코 루비오 등 11명의 미국 시민들에게 제재를 가했다.

지난 주 미국 정부가 홍콩 지도자 캐리 람을 포함한 11명에게 자유와 민주적 절차를 억압하는 중국의 정책을 감독하고 이행하는데 있어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 중국 정부의 이러한 움직임이 이어졌다.

중국이 허가한 미국 의원들은 중국이 홍콩에 부과한 새로운 보안 법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하며 홍콩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