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인천본부세관과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이 공동으로 운영한 「글로벌 물류·FTA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 수료생 10명에게 관세‧물류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접에 참여한 기업의 채용정보와 교육 수료생의 이력서 정보를 상호간에 미리 제공하여 면접스케줄을 작성하는 등 기업구직자간 미스매칭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청년 취업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으로 관‧학 협력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글로벌 물류·FTA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고 취업 기회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