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집중호우 침수 피해지역 안마의자 무상 교체

바디프랜드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정의 안마의자를 무상으로 교체해주기로 했다.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정의 안마의자를 무상으로 교체한다고 12일 밝혔다.

무상 교체 대상 지역은 경기 안성, 강원 철원, 충북 충주, 충북 제천, 충북 음성 등 특별재난지역을 포함해 수해 지역에서 침수 피해를 입은 가정이다.

바디프랜드는 피해 접수가 들어온 고객부터 순차적으로 제품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며 바디프랜드 서비스센터로 관련 내용을 문의하면 된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별도 비용 없이 제품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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