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T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애플, 테슬라의 약어이다.
13일 뉴욕증시에 다우지수는 2만7976.84로 289.93포인트(1.05%) 상승했다. S&P500 지수는 3380.35로 46.66포인트(1.40%) 올랐다. 또 나스닥 지수는 1만1012.24로 229.42포인트(2.13%)나 치솟았다.
미국 뉴욕증시에 MAGAT 5인방 즉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애플, 테슬라가 있다면 한국 증시 코스닥 코스피에는 BIIG 7인방이 있다. 네이버 카카오 LG화학 삼성SDI SK 이노베이션 등이 있다.
미국 뉴욕증시 애플 마감 주가
Best Bid / Ask$ 451.85 / $ 451.96
1 Year Target437.5
Share Volume41,150,197
50 Day Avg. Daily Volume37,876,927
Previous Close$ 437.50
52 Week High / Low$ 457.65 / $ 199.15
Market Cap1,932,757,593,360
P/E Ratio34.38
Forward P/E (1y)33.86
Earnings Per Share (EPS)$ 13.15
Annualized Dividend$ 3.28
Ex Dividend Date8/7/2020
Dividend Payment Date8/13/2020
Current Yield0.73 %
Beta1
이날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급등한 이유로는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과 코로나 확진자 감소 그리고 민주당 부통령 해리스 지명 등이 있다.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이 커진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애플(+3.32%) 아마존(+2.65%) 페이스북(+1.47%) 테슬라(+13.12%)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A(+1.80%) 등의 주가 급등이 주목을 끌었다. 틱톩 인수 협상 중인 마이크로소포트(MS)도 2.86% 올랐다. 한동안 조정을 받았던 대형 기술주들이 반발 매수 속에 껑충 오르면서 증시 상승을 주도했다. 테슬라는 주식 분할 발표가 큰 호재였다. 이른바 MAGAT 즉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애플, 테슬라가 미국 뉴욕증시를 다시한번 끌어올리고 있다.
미국 부양책은 진행형이다.
국제 유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반인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6%(1.06달러) 오른 42.67달러에 마감했다. 미국의 원유재고량이 감소함에 따라 원유가격이 상승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의 원유 비축량은 450만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7년 만에 최대폭으로 하락했던 국제 금값은 1,900달러 선을 지켰다. 국제 은값은 전날 11% 폭락에 이어 이날에도 온스당 0.5%(0.12달러) 하락한 25.92달러를 기록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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