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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맥스 상고하저 실적에도 모멘텀은 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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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맥스 상고하저 실적에도 모멘텀은 충만

최종고객사 기준, 삼성전자향 매출비중이 90% 내외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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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맥스는 반도체용 EFEM, LPM, ATM Robot, Vacuum Robot 등이 포함된 Transfer Chamber를 공급하는 자동화 전문 기업이다.

최종고객사 기준, 삼성전자향 매출비중이 90% 내외에 달한다. 그 외에 SK하이닉스와 대만과 미국의 Global Top Tier 고객사에게도 제품을 공급 중이다.

싸이맥스의 제품은 증착장비뿐만 아니라 어닐링장비, 원자현미경, TSV 용 본딩장비에서도 웨이퍼 이송용으로 쓰인다.

싸이맥스의 2020년 2분기 매출 440억 원, 영업이익 73억 원, 순이익 77억 원 등을 기록했으며 2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5.1% 감소했다. 1분기 매출이 518억 원으로 사상 최고 수준에 달해 분기 대비 기준 역기저가 발생했다. 그래도 1분기에 이어 시안향, 평택향으로 장비 매출이 이어졌다.

하나금융투자 김경민 김주연 애널리스트는 싸이맥스가 상고하저의 실적흐름에도 불구하고 모멘텀은 충만한다고 평가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싸이맥스에 대해 웨이퍼 이송과 자동화 장치를 공급해 왔다고 지적했다. 주목할 점은 고객사별 매출비중이다. 최종고객사 기준, 삼성전자의 매출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실제 거래하는 고객사 기준, 세메스향 매출비중이 40%를 웃돌았다.

싸이맥스는 2016년 성장률 21% 기록 후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여타 주요 고객사는 원익IPS이다. 세메스와 원익IPS가 식각장비 증착장비 열처리장비 등의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어 싸이맥스도 국산화 서플라이 체인으로 남부럽지 않은 위상을 누리고 있다.

싸이맥스는 반도체 이송용 설비 제조 기업이다. 사업환경은 반도체 장비 산업은 반도체 생산 업체의 주문에 의해 소량 다품종으로 생산중이며, 기술개발이 급격히 진행됨에 따라 꾸준한 설비 투자가 발생해 수요와 공급는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싸이맥스는 경기변동과 관련 반도체 산업은 사용자의 요구사항과 수요형태의 변화에 따라 변동성이 나타나고 있다. 주요제품은 Cluster Tool System,, EFEM (Equipment Front End Module), LPM (Load Port Module)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Robot, 원소재, IT부품, 제어기기, 철재강재류, 스테인레스스틸 강재류 등이다.

싸이맥스는 반도체 생산 기업의 설비 투자 증가 시 실적에 수혜를 입어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최상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 39%, 유동비율 241%, 자산대비 차입금비중 11%, 이자보상배율 8배 등이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상태다. 동사의 주요주주는 2020년 4월 23일 기준 인지컨트롤스(15.27%), 정혜은(9.15%),정혜승(6.24%),기타(10.33%) 등으로 합계 40.99%다.

싸이맥스의 설립일은 2005년 12월 5일이다. 동사의 최고경영권은 정혜승 엄주용 대표가 맡고 있다. 상장일은 2015년 6월 17일이다. 종업원수는 2020년 3월 기준 200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경기도 화성시 통탄사단2길 47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신한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중소기업은행 공도지점이다.

싸이맥스는 국내 반도체 웨이퍼 이송장비 부문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반도체 관련 장비와 산업용 로봇 등의 제조와 판매를 사업목적으로 2005년 12월에 설립되었으며, 2015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싸이백스의 주요 제품은 Cluster Tool System, EFEM, LPM 등이 있으며, 반도체장비 관련 매출이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반도체 제조 자동화설비를 공급하는 툴 오토메이션 전문기업이며, 국내 반도체 웨이퍼 이송장비 부문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싸이맥스는 매출 감소와 더불어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주력제품인 반도체웨이퍼 이송장치의 유럽지역 판매가 크게 증가하였으나, 내수 부진으로 인해 중국 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하며 전년대비 매출 규모가 축소됐다.

매출 감소에 따른 원가와 판관비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크게 하락했고, 금융수지 개선과 법인세 비용 감소에도 순이익률도 전년대비 수준에 못미쳤다. 전방 반도체 산업의 회복세와 설비투자 증가, 중국 시안 2공장 가동 등으로 매출 회복세가 기대되나, 글로벌 경기부진으로 전방 산업 투자가 지연될 경우 회복세는 제한될 전망이다.

싸이맥스의 최고경영권은 정혜승 엄주용 공동대표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2005년 12월5일, 상장일은 2015년 6월17일이다. 종업원 수는 2020년 3월 기준 200명이며 본사 소재지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산단 2길 47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신한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중소기업은행 공도지점이다. 주요제품은 반도체장비,FPD관련장비 제조,도소매/소프트웨어 자문,개발,공급 등이다.

싸이맥스는 국내 반도체 웨이퍼 이송장비 부문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중이다. 반도체 관련 장비와 산업용 로봇 등의 제조와 판매를 사업목적으로 2005년 12월에 설립됐으며, 2015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싸이맥스의 주요 제품은 Cluster Tool System, EFEM, LPM 등이 있으며, 반도체장비 관련 매출이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반도체 제조 자동화설비를 공급하는 툴 오토메이션 전문기업이며, 국내 반도체 웨이퍼 이송장비 부문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싸이맥스는 매출이 감소하면서 영업이익률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주력제품인 반도체웨이퍼 이송장치의 유럽지역 판매가 크게 증가했으나 내수가 부진한 가운데 중국 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하며 전년대비 매출 규모가 축소됐다. 매출 감소에 따른 원가와 판관비 부담의 확대로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싸이맥스는 금융수지 개선과 법인세 비용 감소에도 불구하고 순이익률도 전년대비 하락했다. 전방 반도체 산업의 회복세와 설비투자 증가, 중국 시안 2공장 가동 등으로 매출 회복세가 기대됐으나, 글로벌 경기부진으로 전방산업 투자가 지연될 경우 회복세는 제한될 전망이다.


홍진석 글로벌이코노믹 증권전문기자 dooddall@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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