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은 '햇살론 유스'의 특례보증을 오는 연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햇살론 유스 일반보증은 반기당 300만 원이지만 특례보증은 500만 원이다.
일반보증을 이미 받았어도 50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오는 15일부터 서민금융진흥원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18일부터 서류를 가지고 가까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예약 방문해서 심사를 받으면 된다.
기존 이용 청년은 비대면 심사로도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