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 21~49㎡ 총 450실 규모다. 원룸부터 주거용 2룸까지 다양한 타입을 갖췄다.
또 주거용 구조인 전용면적 39㎡타입은 3베이(Bay) 구조에 2룸, 다용도실로 구성되며, 거실 통합형 등 생활패턴에 맞는 공간활용이 가능하게 구성됐다. 전용면적 49㎡타입의 경우에는 3베이 구조에 2룸, 세탁기, 건조기 등의 배치가 가능한 다용도실,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단지는 광교신도시 최중심 입지인 센트럴타운에 위치해 있다. 광교신도시는 약 342만평 규모에 산업단지와 상업·주거·행정이 어우러진 친환경 자족형 신도시다. 크게 웰빙타운·센트럴타운·에듀타운으로 나뉘는데, 센트럴타운 내에는 법조타운과 수원컨벤션센터, 경기융합타운(예정) 등이 자리잡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교통편도 편리하다. 지하철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환승 없이 판교역까지 20분,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광교중앙역 주변 광역버스 환승센터 이용도 편리해 판교테크노벨리는 물론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신분당선 용산~강남 복선전철은 총 7.8km 구간에 정거장 6곳이 건설된다. 노선이 개통되면 광교에서 신사까지 40분, 용산까지 47분이 소요될 예정이어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광교신도시에서 마지막 오피스텔 입지에 들어서는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단지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광교신도시에서도 최고의 입지에 들어서기 때문에 우수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데다 경기융합타운, 신분당선 연장선 등 개발호재를 통한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의 주택전시관은 이달 오픈 예정으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2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