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보호협회는 최근 경상북도 문경새재 일원에서 회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탄소 친환경 생활실천의 의지를 다지며 온실가스에 의한 기후변화 심각성을 알렸다.
허태조 한국산림보호협회 회장은 “사회가 발전하면서 우리의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탄소가 증가하면서 산림환경이 주는 좋은 여건도 악화되고 있다”며 “전국민 모두가 친환경 저탄소 상품들을 사용해 지구 환경을 지키자”고 말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