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광복절(15일)을 기념, 한미 동맹의 힘을 강조하고 한국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우리 동맹의 지속적 힘은 인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에서 민주주의, 번영, 자유를 증진하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공동의 가치, 국민들의 유대, 오랜 우정을 축하한다"며 "이것들은 우리 두 나라 사이 강력한 유대를 구성하고 세계적 도전에 대처할 때 함께 일할 기반을 형성한다"고 말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