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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산동 초원의집 날벼락 맞았다?... 광주시, 12~13일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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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산동 초원의집 날벼락 맞았다?... 광주시, 12~13일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권고

"월산동 초원의 집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 받으세요"

광주광역시청은 15일 재난문자를 통해 "12일(수) 06:30~06:50/12:00~12:30, 13일(목) 06:30~07시 초원의집(구성로8,월산동)을 방문한 분은 보건소에서 검사받으세요"라고 알렸다.
광주시의 코로나19 감염 누적 확진자가 모두 222명이다.

광주시 보건당국은 "쌍촌동 221번 확진자와 농성동 222번 확진자의 동선은 역학조사를 통해 파악중이며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민들은 "코로나19 사태 빨리 진정돼야" "외출도 하지 못할정도"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