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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기막힌 유산' 87회 강세정, 신정윤에 기습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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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기막힌 유산' 87회 강세정, 신정윤에 기습 고백!

김비주, 신정윤에 매건 정서하 정체 질문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87회에는 공계옥(강세정)이 부설악(신정윤)에게 기습 고백한다. 사진=KBS1TV '기막힌 유산' 87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87회에는 공계옥(강세정)이 부설악(신정윤)에게 기습 고백한다. 사진=KBS1TV '기막힌 유산' 87회 예고 영상 캡처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 연출 김형일) 87회에는 공계옥(강세정 분)이 메건(이청아, 정서하 분)이 나타난 후 자신을 멀리하는 설악(신정윤 분)에게 기습 고백을 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기막힌 유산' 87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설악은 가온(김비주 분)을 그리워하는 청아가 안타깝고, 가족들 앞에서 난처했을 계옥도 걱정된다.
설악의 회사를 찾아간 가온은 메건까지 같이 있는 것을 보고 살짝 당황한다.

이후 가온은 설악에게 "솔직히 나 그 아줌마 궁금해서 왔어"라며 메건의 정체가 누구냐고 묻는다.

메건은 설악에게 "가온이가 나 누구냐고 안 해?"라며 가온의 반응을 신경쓴다. 이어 설악은 선물을 잔뜩 준비한 매건에게 "청아야. 가온이 먼저 생각해"라며 가온에게 천천히 다가서라고 말한다.

신애리(김가연 분)는 마당에서 남편 부금강(남성진 분)과 뽀뽀를 하려다 갑자기 설악이 대문을 열고 들어서자 당황한다.

계옥은 안쓰럽게 생각하는 금강은 설악에게 "공 집사가 완전히 인민재판 받았다고"라며 윤민주(이아현 분)의 만행을 전해준다.

부영감(박인환 분)은 설악에게 "어디서부터인거 같냐?"라며 계옥을 걱정한다.
이후 계옥은 자신을 걱정하는 설악에게 "그렇게 다 포기하려 했었는데, 내 맘대로 안 돼요"라며 솔직하게 고백한다.

한편 가온은 메건과 한 번 만나보겠냐는 아빠 부설악의 제안에 의아해한다.

설악은 메건과 계옥 중 누구와 연결 되는 지 호기심을 유발하는 '기막힌 유산'은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