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로이터는 9월 도요차는 자동차 및 트럭 생산량을 전년보다 2300대 많은 23만대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일본내 생산량은 6월에 전년 동기 대비 약 40% 감소했지만 7월에는 약 10%, 8월에는 약 3% 감소해 계획된 생산량과 거의 동일했다.
도요타는 다음 달 글로벌 생산 계획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지만, 3분기 글로벌 판매가 전년 대비 15% 감소하고 4분기 5%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2021년 초까지 판매량은 전년 대비 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요타는 2020년 회계연도에 720만 대의 차량을 판매할 계획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수치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