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로는 인도가 24일 확진자 6만 435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그 뒤를 미국 2만 6882명, 브라질 2만 2475명으로 신규 확진자가 많았다.
인도, 미국, 브라질에 이어 ▲페루 9090명 ▲러시아 4744명 ▲콜롬비아 8044명 ▲아르헨티나 5352명 ▲프랑스 4897명 ▲필리핀 4651명 ▲멕시코 3948명 ▲이라크 3291명 ▲남아프리카공화국 2728명 ▲방글라데시 2485명 ▲이란 2245명 ▲칠레 1957명 ▲인도네시아 1877명 ▲우크라이나 1796명 ▲에티오피아 1638명 ▲모로코 1537명 ▲파나마 1420명 ▲터키 1217명 ▲이탈리아 1209명 ▲이스라엘 1124명 ▲영국 1041명 순이었다.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많은 나라는 단연 미국이다. 24일 오후 7시 20분 현재 확진자 587만 4295명, 사망자 18만 605명에 이른다.
브라질도 확진자 360만 5783명, 사망자 11만 4772명으로 누적 2위를 기록했다. 인도는 총 확진자 311만 761명(누적 3위), 사망자 5만 7715명(누적 4위), 러시아가 확진자 96만 1493명(누적 4위), 멕시코 사망자 6만 480명(누적 3위)으로 불명예를 안고 있다.
한국은 누적 확진자 1만 7665명, 누적 사망자 309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inygem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