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모건 체이스는 한국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이 8월말 최고조에 달한 후 11월초까지 약 7000명을 추가로 감염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JP 모건은 지난 2월 한국의 코로나19 감염자가 3월에 1만 명으로 최고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우리 정부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크게 확산될 위험에 처했다"고 경고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