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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기막힌 유산' 91회 박인환, 강세정에 육수비법 전수…이아현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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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기막힌 유산' 91회 박인환, 강세정에 육수비법 전수…이아현 발끈

신정윤, 김비주 생모 정서하 대신 강세정 포옹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91회에는 부설악(신정윤)이 공계옥(강세정)에게 고백하고 포옹하는 가운데 부영감(박인환)은 윤민주(이아현)에게 계옥을 육수실에 들인다고 밝히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1TV '기막힌 유산' 91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91회에는 부설악(신정윤)이 공계옥(강세정)에게 고백하고 포옹하는 가운데 부영감(박인환)은 윤민주(이아현)에게 계옥을 육수실에 들인다고 밝히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1TV '기막힌 유산' 91회 예고 영상 캡처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 연출 김형일) 91회에는 부영감(박인환 분)이 공계옥(강세정 분)에게 육수비법을 전수시킨다고 하자 윤민주(이아현 분)가 발끈한다.

공개된 '기막힌 유산' 91회 에고 영상에 따르면 설악(신정윤 분)은 계옥에 대한 열렬한 마음을 깨닫고 마진상 시절로 되돌아 갈 수 없다고 고백한다.
설악은 "이제 내 마음 알았어요"라며 계옥을 포옹한다.

이후 설악은 가온(김비주 분) 생모 이청아(메건 리, 정서하 분)에게 "다신 그 때로 돌아갈 수 없어. 난 너랑 친구도 될 수 없어"라며 단호하게 선을 긋는다.

그러자 뭔가 결심을 한 청아는 설악에게 "나도 그 사람 만나보면 안 돼? 너 마음에 있다는 사람"이라며 계옥을 만나게 해달라고 매달린다.

한편, 계옥은 부영감과 부백두(강신조 분)를 화해시키기 위해 차정건(이경호, 조순창 분) 대신 자신이 육수실에 들어가겠다고 제안한다.

앞서 부영감은 전통 육수 비법을 다 익히기도 전에 자신만의 육수를 개발하려했던 부백두에게 격분해 차정건에게 육수 비법을 넘기겠다고 계옥에게 털어 놓았다.

이에 정건이 미심쩍은 계옥은 "차라리 제가 들어갈게요"라며 부영감에게 육수실 입장을 허락해달라고 한다.
차정건과 윤민주가 육수 비법을 노리는 것을 잘 모르는 부영감은 "계옥이랑 육수실에 들어갈거다"라고 민주에게 전한다.

냉면집을 이어받을 욕심으로 꽉찬 윤민주는 계옥이 육수실에 들어간다고 하자 깜짝 놀란다.

윤민주와 차정건이 내연관계임은 언제 밝혀지는 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기막힌 유산'은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