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부터 6일까지 목포 원도심 일대에서 열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축제로 전환했다.
메인 스튜디오를 꾸리고 유달예술타운, 유달산부광상회, 목포공생원, 목포진, 연동육거리, 산정언덕로, 목포청년회관 등지로 유튜브 방송을 비대면 현장으로 연결해 송출한다.
한국축제감독회의와 공동 주최하는 축제현장포럼은 다음달 3일 축제 전야제 형식으로 전국에 유튜브 생중계한다.
축제 시청은 유튜브에서 '목포마당TV'를 검색해서 축제 기간만 볼 수 있다. [연합뉴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