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25일(현지시간) 'LG전자 브라질'이 이소나 마케팅 매니저를 새로운 마케팅 이사로 선임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회사 신임 마케팅 이사로서 기업 브랜드를 높이고 디지털 채널 전략을 확장하는 역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이사는 “다양한 마케팅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LG 업무 방식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서 "특히 브라질에서 30년 이상 머물며 브라질과 한국 문화에 대한 완전한 지식과 그 사이의 조화를 찾을 수있었던 것이 큰 자산"이라고 말했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