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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소외 이웃 위한 '아름다운 동행'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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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소외 이웃 위한 '아름다운 동행' 펼쳐

하이트진로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은 물론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착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꾸준히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이미지 확대보기
하이트진로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꾸준히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향한 '나눔활동'
하이트진로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리 사회에 조화를 이루어 가겠다는 의지를 갖고 2012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 했다. 100년 기업을 향해 가는 하이트진로는 매년 사회 각 분야의 구성원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 중이다.

먼저 하이트진로는 매년 설날, 추석 등 명절과 '가정의 달' 등 기념일을 맞아 저소득층 어린이, 독거·장애 노인 등 소외 이웃들에게 가족과 같은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가정의 달에도 총 18개 복지기관에서 나눔을 실천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일상생활이 어려워 집에 머물며 생활하는 재가장애인을 위해 위생용품 등의 지원에도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장애인의 복지를 증진하고 장애를 가진 이웃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꾸준히 후원해온 오산장애인복지관, 원광장애인복지관 등 수도권과 부산 지역 5개 기관에 럭키박스 400개를 전달했다.

여기에 하이트진로는 서울시와 '주거 취약계층 한파·폭염 대응 보호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 2013년부터 올해까지 8년째 물품과 구호 서비스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달에도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 석수 1만 병과 삼계탕 400인분을 지원했다.

최근에는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과 피해 복구에 참여하는 봉사자들을 위해 진로 석수 2만 병을 긴급히 전달했다. 지난 7일 하이트진로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구호물품을 기부했으며 물품은 충청북도 단양군과 전국 수매복구 지역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코로나19 극복 등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서 다각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이미지 확대보기
하이트진로는 올해 코로나19 극복 등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서 다각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코로나19 극복 등 다각적 활동 전개
하이트진로는 올해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사태의 확산을 막고 각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활동에 다각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올 상반기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자가격리자, 의료진, 취약계층 등을 위한 마스크 20만 개, 손 세정제 6만 개, 생수와 블랙보리 총 31만 9000병을 포함해 예방과 피해 복구를 위한 현금까지 총 12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돕고자 '착한 임대인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하이트진로가 소유해 소상공인에 임대 중인 서울, 부산, 강원, 전주 지역의 17개소의 임대료를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전액 면제했다.

이와 함께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메이저 골프대회로 자리잡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과 연계해 2008년부터 12년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선수들의 상금 일부와 하이트진로 기부금을 모아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성 향상을 위한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기를 겪는 이웃은 물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 함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과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하이트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