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다우드 하바니야 주지사는 "프로젝트 지역은 이라크 최대 주인 서부 알란바 주에 위치해 있으며 이 곳에는 쇼핑몰, 병원, 학교, 도로, 전력 및 수도 시설, 공장 등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트랙 디벨롭먼트 그룹이 준비한 프로젝트의 최종 설계를 승인했다. 계약은 곧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었다.
관계자들은 하비니야 시에서의 주택 건설 프로젝트는 11년 이내에 완공될 것이며 이 프로젝트는 이라크인들에게 3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