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행하는 주식은 신주 기명식 보통주 625만 주로 주주배정 방식에 따라 1대 주주인 농협금융지주가 전액 인수한다.
올해 상반기 기준 농협생명의 RBC비율은 193.7%로, 유상증자 후에는 200%를 초과하게 된다.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유상증자는 가용자본 증대를 통해 자본건전성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무지표 개선, 투자수익 확대를 위한 경영관리체계 강화로 중장기 성장기반을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