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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본부,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과 함께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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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본부,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과 함께 봉사활동

“호우 피해 농업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펼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강형구)는 8월 26일(수) 고향주부모임 광주시지회(회장 주정화), 농가주부모임 광주시연합회(회장 장세득) 회원 등 40명과  함께 삼도농협(조합장 오종선) 배추절임 및 저장시설에서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 농협광주본부=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강형구)는 8월 26일(수) 고향주부모임 광주시지회(회장 주정화), 농가주부모임 광주시연합회(회장 장세득) 회원 등 40명과 함께 삼도농협(조합장 오종선) 배추절임 및 저장시설에서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 농협광주본부=제공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강형구)는 26일 고향주부모임 광주시지회(회장 주정화), 농가주부모임 광주시연합회(회장 장세득) 회원 등 40명과 함께 삼도농협(조합장 오종선) 배추절임 및 저장시설에서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는 소비자 단체인 고향주부모임과 생산자 단체인 농가주부모임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돕기 위해 함께 뜻을 모아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두 단체의 회원들은 3가지(열무김치, 무장아찌, 김)의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고 포장하여 관내 호우 피해를 입은 300여 농가에 직접 전달했다.
강형구 본부장은 “호우 피해 농업인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 함께 참여해 주신 두 여성단체에 감사하다.” 며 “하루 빨리 수해의 아픔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