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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e스포츠 통해 고객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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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e스포츠 통해 고객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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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e스포츠의 성장을 지원하고 유스(Youth)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아프리카TV 플랫폼에서 진행하는 게임리그 ‘스타크래프트 끝장전(이하 '끝장전')’을 제작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끝장전'은 최고의 기량을 가진 전·현직 프로게이머들이 참여하는 스타크래프트 온라인 리그로서 ‘주식회사 중계진’의 핵심 e스포츠 콘텐츠 중 하나이다.
‘주식회사 중계진’은 베테랑급 e스포츠 캐스터와 해설진들이 직접 기획, 출연, 제작, 송출까지 전 과정을 주관하는 전문 e스포츠 중계 플랫폼이다.

농협은행에서 제작 후원하는 '끝장전'은 오는 29일 오후 9시 아프리카TV 플랫폼에서 진행하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2회씩 5주간 진행되며 방송 후에도 유튜브 ‘주식회사 중계진’채널을 통해 계속 시청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끝장전' 후원 기간 중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NH농협카드×스타끝장전 방송 축하 이벤트’, ‘올원5늘도적금 세젤귀 이벤트’ 등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e스포츠 성장을 후원하고 젊고 미래지향적인 농협은행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프로그램 제작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유튜브 채널에 대한 전사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NH튜버'에 적극적인 임직원에 연말 표창을 실시할 예정이다. 은행권에서는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에서 NH농협은행이 이날 기준 44만7000명으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장원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tru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