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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한국팩키지 깜짝 급등...코오롱글로벌 이틀째 상한가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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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한국팩키지 깜짝 급등...코오롱글로벌 이틀째 상한가 우뚝

두산중공업이 28일 1시 57분 현재 20% 넘게 급등하며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이미지 확대보기
두산중공업이 28일 1시 57분 현재 20% 넘게 급등하며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피가 2350선 강세를 보이며 상한가도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이날 1시 57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9.92% 오른 2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상한가다.
코오롱글로벌우도 30.0%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부산주공 29.94%, 한익스프레스 29.91% 등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동방 21.50%, 두산중공업 21.84% 등도 20% 넘게 오르며 상한가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조광피혁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으나 각각 19.67%, 11.78% 상승률로 고점에서 밀리고 있다.

상한가종목은 코스닥시장에서 훨씬 많이 나타나고 있다.

같은 시간 현재 이스트아시아 30.00%, 삼륭물산 30.00%, 투비소프트 30.00%, 크루셜텍 30.00%, 제노포커스 29.88% 등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태웅로직스 21.47%, 한국팩키지 23.14%, 슈펙스비앤피 25.00% 등도 20% 넘게 오르며 상한가에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