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실내 온도가 50℃를 넘나드는 철강공장에서 24시간 교대 근무하며 무더위 속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겨내고 있는 임직원 사기를 높이기 위해 깜짝 이벤트로 진행됐다.
동국제강은 이외에도 복날마다 꼬리곰탕, 삼계탕 등 특식을 제공했고 아이스크림, 팥빙수, 음료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DK아이스데이’는 지난 2018년 여름 실시 이후 올해 2회째를 맞은 행사로 동국제강은 직원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행사와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