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내일 날씨] 비 내린 후 찜통더위 이어져

공유
0

[내일 날씨] 비 내린 후 찜통더위 이어져

서울시민들이 비가 온 후 폭염이 이어지는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광화문 네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서울시민들이 비가 온 후 폭염이 이어지는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광화문 네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토요일인 2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후 습도가 많고 온도가 크게 오르는 찜통더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장마전선)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등 대다수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비가 그친 후 전국 대부분 지역은 수은주가 크게 올라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욱 높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 기온은 23∼26도, 낮 최고 기온은 28∼34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부산 26도, 대구 25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5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부산 31도, 대구 34도, 울산 도, 인천 28도, 수원 30도, 춘천 29도, 강릉 32도, 청주 32도, 대전 33도, 전주 31도, 광주 30도, 제주 32도다.


김민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entlemin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