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베트남 매체 뚜오이째에 따르면 미오스킨은 베트남 진출 1주년을 맞아 베트남 한정 상품을 출시했다.
인기 제품인 미스트는 피부 속 수분을 채워줘 피부를 탱탱하게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연어알추출물, 마데카소사이드, 히알루론산, PDRN, 연꽃·녹차캘러스배양추출물 등이 함유됐다.
미오스킨이 한정 상품으로 내놓은 미오스킨 플러스는 기존 인기 제품의 보습, 노화 방지, 리프팅, 영양 등 기능에 피부 미백과 안티 블루라이트 효과가 추가돼 업그레이드됐다. 패키지 변화도 눈에 띈다. 환경친화적인 반투명 유리로 만들어진 패키지는 제품을 더욱 안전하게 보존해준다.
미오스킨은 스킨케어 과정을 통합해 단순화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미오스킨은 화장품 업계의 선진국으로 평가되는 한국에서 제품을 수입해 고품질과 안전성을 강조한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