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3일 TBS 의뢰로 조사한 9월 1주차(8월31일~9월2일) 주중 잠정 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2%포인트 내린 47.8%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2%포인트 오른 48.7%를 나타냈다.
‘매우 잘못함’ 34.9%, ‘잘못하는 편’ 13.8%였다.
'모름·무응답'은 0.7%포인트 줄어든 3.5%로 조사됐다.
긍·부정 평가 차이는 오차 범위 안인 0.9%포인트로, 2주 연속 혼조 양상을 보였다.
자영업의 지지율이 많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