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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건자재에 변함없는 소비자 신뢰, 이유는 '친환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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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건자재에 변함없는 소비자 신뢰, 이유는 '친환경성'

지아소리잠 바닥재, 지아벽지, 수퍼세이브 창호, 단열재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바닥재·단열재는 7년연속 영예...수퍼세이브 창호도 3년연속 선호에 인기상까지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LG하우시스 수퍼세이브 창호가 적용된 거실 공간 모습. 수퍼세이브 창호는 심사 대상 제품 중 상위 7개 제품에만 주어지는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에도 뽑혔다. 사진=LG하우시스이미지 확대보기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LG하우시스 수퍼세이브 창호가 적용된 거실 공간 모습. 수퍼세이브 창호는 심사 대상 제품 중 상위 7개 제품에만 주어지는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에도 뽑혔다. 사진=LG하우시스
LG하우시스의 친환경 건자재 대표제품들이 소비자들로부터 친환경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3일 LG하우시스에 따르면,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2일 발표한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에서 LG하우시스의 바닥재, 벽지, 창호, 단열재 등 4개 제품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제품들은 ▲지아소리잠 바닥재 ▲지아벽지 시리즈 ▲수퍼세이브 창호 ▲건축용 단열재 등이다.

심사에서 지아소리잠 바닥재와 지아벽지 시리즈는 제품 표면에 식물 유래 성분의 코팅층을 적용해 친환경성을 높인 점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고, 수퍼세이브 창호와 건축용 단열재는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고단열 성능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LG하우시스는 지난 2014년 건축자재 업계 최초로 바닥재, 벽지 등 주요 제품이 소비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이후 올해로 7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아소리잠 바닥재, 건축용 단열재 등 2개 제품은 7년 연속, 수퍼세이브 창호와 지아벽지 등 2개 제품은 5년 연속 선정됐고, 수퍼세이브 창호는 심사 대상 전 제품 가운데 상위 7개 제품에만 주어진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도 거머줬다.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지난 2008년부터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시상으로, 올해는 전문가를 비롯해 전국 21개 소비자환경단체와 230여명의 소비자 투표단이 참여해 엄격한 평가를 거쳐 녹색상품을 선정했다.

박귀봉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전무는 "녹색상품 연속 선정으로 LG하우시스가 추구해 온 친환경경영의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로 안전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