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아쿠아 인캔 조색기는 전자식 정밀 계량 시스템을 활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원하는 색상의 수용성 베이스 도료를 조색할 수 있는 제품이다. 내부에 전용 히터가 장착돼 있어 사계절 내내 안정된 성능을 유지할 수 있으며 자동 교반 시스템을 이용해 조색제가 변질되지 않도록 최적의 상태로 관리할 수 있다.
강남제비스코 관계자는 "슈퍼아쿠아 인캔 조색기는 슈퍼아쿠아 온라인 배합 사이트와 연동해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어 고객사의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I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로 고객사들의 경영환경을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