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측은 올해 말 또는 내년초에 공장건설을 완료할 예정이며 캄보디아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추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디만체 대사는 이날 타다가 최근 몇 년동안 캄보디아에서의 성장에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왔으며 앱제품과 서비스가 캄보디아내에서 왕성하게 확장됐다고 말했다.
그는 캄보디아시장에서의 성공에 대해 “타다는 서비스부문에서의 혁신, 즉 캄보디아에서의 자율주행식 전기인력거 조립공장의 건설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
타다의 총괄책임자인 침 폴리(Chim Poly)씨는 “새로운 조립공장은 캄보디아에서의 타다앱의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공장현장과 인접한 차량 충전소설치도 실현가능성 조사를 거의 마쳤으며 연말 출시의 좋은 징조”라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 말 또는 늦어도 내년 초까지 전기차 인력거 조립공장을 완공한 뒤 2021년 상반기내로 온라인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폴리씨는 “이 공장이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 할뿐만 아니라 전기 자동차 인력거 비용을 절감하고 인간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