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에서 지난 2일(현지시각) 뉴욕증시 마감 이후 부터 8일 까지 6대 기술주에 속하는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테슬라, 구글(알파벳A) 의 시가총액을 비교했다.
같은기간 아마존은 1조7689억 달러에서 1조5777억 달러로 1911억 달러 감소했다.
6대 기술주 중 가장 타격이 큰 곳은 테슬라 였다.
테슬라는 4169억 달러에서 3077억 달러로 줄어들었다. 8일 하루에만 주가가 21% 급락했다.
하지만, CNBC에 따르면, 이처럼 단기간에 엄청난 하락에도, 올해 거대 기술 기업들의 엄청난 가치 상승을 감안하면 관심을 유지할 가치는 있다고 전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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