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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기막힌 유산' 100회 정서하, 강세정x신정윤 흠집내기…조순창, 불륜영상으로 이아현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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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기막힌 유산' 100회 정서하, 강세정x신정윤 흠집내기…조순창, 불륜영상으로 이아현 협박?!

9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100회에는 이청아(정서하)가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자신이 제보자라고 한 뒤 계옥(강세정)과 설악(신정윤)이 연인사이임을 폭로하며 흠집내기에 들어간다. 사진=KBS1TV '기막힌 유산' 100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9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100회에는 이청아(정서하)가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자신이 제보자라고 한 뒤 계옥(강세정)과 설악(신정윤)이 연인사이임을 폭로하며 흠집내기에 들어간다. 사진=KBS1TV '기막힌 유산' 100회 예고 영상 캡처
9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 연출 김형일) 100회에는 이청아(정서하 분)가 부설악(신정윤 분)과 공계옥(강세정 분)이 연인임을 밝히며 흠집내기에 들어간 가운데 정건(이경호, 조순창 분)은 내연녀 윤민주(이아현 분)에게 불륜영상을 보내 협박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기막힌 유산' 100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청아는 설악을 위협하려고 친딸 부가온(김비주 분)의 친권반환 소송을 준비한다.
극 초반 계옥과 부영감(박인환 분) 아들들은 악의적 방송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계옥은 기자들 앞에서 자신이 공계옥이라고 밝힌 뒤 위장결혼 진실을 밝히기 위해 기자회견을 자청한다.

설악은 "역공을 할 수 있는 기회"라며 계옥을 응원한다.

그런데 이청아가 계옥의 기자회견 장소에 나타나 자신이 제보자라고 밝히며 설악과 계옥을 걸고 넘어진다. 청아는 설악이 계옥과 나란히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둘이 어떤 관계인지 아시나요?"라며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폭로한다.

기자들은 "그 말이 사실인가요?"라며 설악과 계옥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진다.

사진=KBS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100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100회 예고 영상 캡처

한편, 부가온은 장원(이일준 분)에게 계옥과 설악이 사귄다고 전한다. 장원이 "너의 아빠가 우리 이모랑?"이라며 놀라자 가온이 "둘이 좋아한다고"라고 말한다.

이어 가온은 장원에게 "나랑 같이 살재. 셋이"라며 계옥과 설악이 결혼할 수 도 있다고 전한다.

한편 정건은 내연녀인 윤민주에게 여기서 그만두자고 말한다.

부영감에게 수상한 버섯을 먹인 정건은 민주에게 "우리 여기까지만 해요"라고 말한다.

이후 윤민주는 휴대폰으로 불륜 영상을 전달 받고 기함하면서 '차정건. 너지'라며 영상을 보낸 인물로 정건을 의심한다.

말미에 정건이 육수실에 몰래 들어간 것을 부영감이 발견하고 충격 받는다. 부영감은 "정건이. 니가 여길 어떻게"라며 흥분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계옥은 정건이 언니 공소영(김난주 분) 전남편 이경호임을 언제 알게 되는 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기막힌 유산'은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