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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기막힌 유산' 101회 이아현, 조순창에 불륜 사진 도촬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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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기막힌 유산' 101회 이아현, 조순창에 불륜 사진 도촬 추궁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101회에는 윤민주(이아현)가 정건(조순창)에게 불륜 사진을 도촬한 것을 추궁한다. 사진=KBS1TV '기막힌 유산' 101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101회에는 윤민주(이아현)가 정건(조순창)에게 불륜 사진을 도촬한 것을 추궁한다. 사진=KBS1TV '기막힌 유산' 101회 예고 영상 캡처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 연출 김형일) 101회에는 윤민주(이아현 분)가 불륜 사진을 촬영한 사람이 정건(본명 이경호, 조순창 분)임을 알게 된다.

공개된 '기막힌 유산' 101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이청아(정서하 분)가 친딸 부가온(김비주 분)을 데려오기 위해 아동학대로 신고하는 충격 반전이 그려진다.
극 초반 계옥(강세정 분)은 아동학대 신고를 받고 찾아온 경찰을 보고 황당해한다. 경찰은 신분증을 내밀며 "아동학대 신고 받고 나왔다"고 계옥에게 말한다.

경찰이 계옥에게 "부가온 양에게 휴대폰 뺏고 감금 시켰느냐?"고 추궁하자 신애리(김가연 분)가 "아동학대?"라며 기가막혀 한다.

설악(신정윤 분)은 사무실에 나타난 이청아에게 가온 문제로 화를 낸다.

그러자 청아는 "가온이를 위해서 그런 거야. 우리 되게 친해"라며 웃어넘긴다.

그 모습을 본 설악은 "이청아. 너 미쳤어"라며 가온에게 집착하는 청아의 어긋난 모성애를 질책한다.

한편, 정건은 수상한 버섯으로 계속 부영감(박인환 분)이 먹을 음식을 준비해 소름을 선사한다.
정건이 부영감의 건강을 해쳐 냉면집을 뺏으려는 음모를 꾸미는 줄 모르는 공소영(김난주 분)은 전남편 이경호를 두고 "살이 많이 빠진 것 같애"라며 혼자만의 재결합 로망에 빠진다.

마침내 윤민주는 정건과 같이 있는 불륜 사진을 찍은 배후가 정건임을 알게된다.

이에 민주는 정건을 불러내 "차정건. 다 당신 짓이지. 아니야?"라며 불륜 사진을 도촬한 점을 추궁한다.

정건은 "역시 윤민주씨는 똑똑하네요"라며 사기꾼 본색을 드러낸다. 윤민주는 정건의 실체를 알자 경악한다.

가온은 할아버지 부영감에게 거리감을 느끼며 엄마 이청아에게 가야할지 고민한다.

윤민주가 사기꾼 정건의 정체를 어떻게 밝혀내고 그의 마수에서 빠져나오는 지 관전 포인트를 남겨둔 '기막힌 유산'은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