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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훈련소 근황 공개, 마스크 속 빛나는 훈남 비주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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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훈련소 근황 공개, 마스크 속 빛나는 훈남 비주얼 눈길

배우 박보검의 훈련소 근황이 10일 알려졌다. 사진=해군사령부 제공
배우 박보검의 훈련소 근황이 10일 알려졌다. 사진=해군사령부 제공
최근 해군으로 입대한 박보검의 훈련소 근황이 전해졌다.

해군교육사령부는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보검 등 훈련병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같은 소대원들과 함께 전투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박보검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어도 늠름한 모습으로 듬직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박보검은 지난달 31일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대했다. 당시 박보검 소속사 측은 "간단한 인사도 드리지 못한 채 입대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모두의 건강을 배려해야 하는 시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눈인사나 경례 없이 곧바로 비공개 입대한다고 전했다.

박보검은 해군 교육사령부에서 6주간 신병 훈련을 받은 뒤 해군 본부에서 문화 홍보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2년 4월이다.

한편 박보검은 입대 전 촬영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박소담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이 시대 청춘들의 현주소를 리얼하게 그리고 있다. 아울러 박보검은 영화 '서복'과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