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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외형성장 진행중 수익률도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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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외형성장 진행중 수익률도 오름세

미국 독일 제네릭의약품 전 품목 등록 수출시 매출 1878억원과 양압이익 1365억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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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이 유럽파트너사와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독점판매권과 공급계약 체결이 진행중이다. 삼천당제약은 2019년 3월 일본 SENJU제약과 SCD411(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독점판매권과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삼천당제약은 지난 3월 글로벌제약사(M사)와 사전계약을 체결했으며, 7월말 VR시스템으로 공장실사를 마무리했다. 현재 최종계약서 일부 조건을 조율단계로 진행중이며 양측 합의안 도출 시 본 계약의 체결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미국 독일의 제네릭의약품 전 품목 등록 수출시 매출액은 1878억원과 1365억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 삼천당제약은 2016년부터 체결한 제네릭의약품 수출계약은 Profit Sharing(수익배분)구조로 고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케이프투자증권 김형수 애널리스트는 전 품목의 등록이 마무리되는 2022년의 경우 수출로 매출액 1878억원에 1365억원의 영업이익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은 국내 대비 동일 안과의약품 가격이 17~70배 이상 비싸기 때문에 수입 파트너사의 수익 공유가 가능하다.

케이프투자증권은 다양한 모멘텀을 확보한 삼천당제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유럽지역 계약 체결 후 시장규모가 가장 큰 미국지역 계약도 기대된다. 지난 9월 1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발표한 S-Pass플랫폼 기술도 국내외 파트너사와 협의를 진행중이다.

삼천당제약은 글로벌 수출, 바이오시밀러 개발, 플랫폼 기술 확보 등으로 사업구조가 변화되고 있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한다.

삼천당제약(코스닥 상장코드 000250 Samchundang Pharm.Co.,Ltd)의 경영권은 윤대인 전인석 공동대표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1943년 12월 29일이고 상장일은 2000년 10월 4일이다. 사원 수는 2020년 6월 기준 405명이다.

삼천당제약 본사 소재지는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약공단2길 71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선진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신한은행 영등포기업금융지점이다. 주요품목은 의약품(암로반,로스텔,아토로우,에스알비,하메론점안액,올로텐점안액,목시스타점안액)의 제조 판매 무역이다.

삼천당제약은 안과용제, 항생제 등 생산해온 제약사다. 1943년 12월 의약품 제조 와 판매를 사업목적으로 설립됐다. 향남제약단지에 KGMP공장을 준공하여 항생제, 순환기질환치료제, 소화기질환치료제, 안약류 등을 생산해 왔다.

디에이치피코리아는 삼천당제약의 종속기업으로 국내 일회용 점안제 생산 1위 업체다. 디에이치피코리아의 생산라인을 통해 동사의 다회용 점안제 제품을 일회용으로 다각화했다.

삼천당제약의 주요 제품은 클라목스와 파클의 항생제, 하메론 티어린프린의 안과용제, 타리에스 등 호흡기질환치료제 등으로 구성됐다. 안과용제의 매출 비중이 결산 기준 6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외형 성장으로 수익률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소화기계용제의 수출 확대와 안과용제의 내수 수요 증가, 기타제품의 수출과 내수 증가로 제품 매출을 중심으로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전년대비 외형성장이 진행중이다.

삼천당제약은 원가율의 하락으로 판관비 부담 확대에도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이 상승하면서 기타수지와 금융원가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순이익률은 상승흐름을 유지했다.

삼천당제약 안과용제의 꾸준한 매출 성장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임상 3상 돌입 등으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 아울러 수익성의 상승흐름도 지속될 전망이다.

삼천당제약의 경영권은 윤대인 전인석 공동대표가 행사해왔다. 설립일은 1943년 12월 29일이고 상장일은 2000년 10월 4일이다. 직원 수는 2020년 6월 기준 405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경기 화성시 향남읍 제약공단2길 71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선진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신한은행 영등포기업금융 지점이다. 주요품목은 암로반,로스텔,아토로우,에스알비,하메론점안액,올로텐점안액,목시스타점안액 등의 제조,판매,무역이다.

삼천당제약은 안과용제 항생제 등 생산해왔다. 1943년 12월 의약품 제조와 판매를 사업목적으로 설립됐다. 향남제약단지 소재에 KGMP공장을 준공하여 항생제, 순환기질환치료제, 소화기질환치료제, 안약류 등을 생산중이다.

디에이치피코리아는 동사의 종속기업으로 국내 일회용 점안제 생산 1위 업체이다. 디에이치피코리아의 생산라인을 통해 동사의 다회용 점안제 제품을 일회용으로 다각화했다.

주요 제품은크라목스와 파클의 항생제, 하메론 및 티어린프린의 안과용제, 타리에스 등 호흡기질환치료제로 안과용제의 매출비중이 결산 기준 60%가량을 차지한다.

삼천당제약은 외형성장이 진행중이며 수익률도 오름세다. 소화기계용제의 수출 확대와 안과용제의 내수수요 증가, 기타제품의 수출과 내수 증가로 제품 매출을 중심으로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전년대비 외형성장이 진행됐다.

원가율의 하락으로 인해 판관비 부담 확대에도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이 상승했다. 기타수지와 금융원가 저하에도 순이익률 또한 오름세다. 안과용제의 꾸준한 매출 성장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임상 3상 돌입 등으로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 이를 통해 수익성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홍진석 글로벌이코노믹 증권전문기자 dooddall@g-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